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 전 대표는 지난 17일 보유 주식 192만 주(2.81%)를 4자 연합 측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킬링턴)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로 형제 측의 지분은 더욱 축소됐으며, 4자 연합(송영숙·신동국·임주현·라데팡스)의 지배력은 한층 강화됐다.
제약업계에서는 글로벌 빅파마인 머크(Merck)식 전문경영인 체제가 한미약품그룹에도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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