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글로벌 탄소중립 연합기구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기준 전 세계에서 4000개 이상의 기업 및 금융 기관이 배출량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SBTi의 검증을 받아 ‘단기 목표’(Near-Term Target)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세실업의 최대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23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인증 기관 GCC로부터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30%에 달하는 5600 REC를 구매해 탄소 배출량을 총 2660tCO2eq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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