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시민으로부터 신고받은 도박현장을 급습, 10여 명을 일망타진해 화제다.
20일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2일 하우스 도박장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시민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불법도박에 가담한 1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A씨를 경찰서로 초청, 감사장을 수여한 뒤 “불법 현장을 목격하고 용기있게 신고를 해준 시민영웅으로 인해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큰도움이 됐다”며 “이처럼 경찰과 함께하는 시민이 있어 ‘안전한 도시 안산’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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