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나이프'가 박은빈, 설경구의 치열한 대립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덕희의 목을 조르는 듯한 세옥의 모습과 함께 "선생님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카피는 두 사람 사이의 깊은 감정의 골을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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