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휴식시간 중 폐지더미에 발생한 불을 신속하게 진압해 대형 화재를 막은 경찰관들이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12시 15분께 과천시 중앙동 상가 인근 폐지더미에서 난 불을 이환석 경장이 소화기로 진화하고 있다.(사진=경기남부경찰청) 2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2시 15분께 점심을 먹고 과천시 중앙동의 한 카페에 들른 두 사람은 밖에서 풍기는 매캐한 냄새를 맡았다.
화재를 목격한 이환석 경장은 즉시 카페 건물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뛰어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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