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D2SF(D2 Startup Factory)가 AI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웨어러블에이아이(whereable.ai)’에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웨어러블에이아이의 창업진은 국내 1세대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의 공동 창업자들로, 자율주행 풀스택 기술과 한국과 미국에서의 상용화 및 현장 적용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자율주행 기술이 다양한 공간과 산업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기술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웨어러블에이아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내 및 저속이동차량(LSV) 주행 시장에서 빠르게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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