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노조(지회·분회)를 만들기 어려운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가입해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노조, 회사가 아닌 업종과 직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노조, 업종별·직종별 사용자단체와 정부 등을 상대로 교섭해 전체 직장인의 처우개선과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노조를 고민했다.
지난해 11월 3일 100여 명의 노동자가 온라인(zoom)으로 모여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를 출범시켰다.
윤석열 탄핵 집회에는 직장갑질119와 온라인노조가 같이 깃발을 만들고 거리에서 모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