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0일 교육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은 2022년부터 신입생들이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물품(교복·체육복·도서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98억원을 투입해 신입생 1인당 초등학교 10만원, 중·고등학교 30만원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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