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8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탁구에 푹 빠진 남편 때문에 평소 가정을 돌보느라 어려움을 겪던 '탁구 부부' 아내는 최종 조정 전 진행된 변호사 상담에서 "캠프에서 만난 아내 중 가장 유리한 아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최종 조정 전 배우자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심리생리검사가 진행된 가운데, '탁구 부부' 남편은 탁구선수 출신인 아내에게 남편이 탁구를 치는 모습이 멋있냐는 독특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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