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 '중이염수술' 약 40% 감소…"마스크 등으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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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중이염수술' 약 40% 감소…"마스크 등으로 감염↓"

연구 결과 삼출성 중이염으로 환기관 삽입술을 받은 환자는 2019년 893명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에 562명으로 37% 줄었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상기도 감염이 줄었고, 그에 따라 삼출성 중이염의 발생 또한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안중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이비인후과 질환의 발생 패턴을 분석한 최초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백신, 각종 방역 조치가 이비인후과 질환에 미친 영향과 연관성을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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