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 전말, 사라진 '박정희의 노란 봉투'('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일 평소보다 20분 빠른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163회는 ‘대한민국 핵무기 개발 비밀 프로젝트’를 주제로 1970년대 박정희 정권 시절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던 대한민국이 극비리에 진행했던 핵무기 개발의 내막을 공개하며 10년내 한국의 핵무기 보유 가능성을 타진한다.

배우 한채아, 배우 최다니엘,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리스너로 출격한다.

‘꼬꼬무’ 제작진은 “이번 주는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금고에 현금과 함께 있던 핵무기 개발 보안 문서 ‘노란 봉투’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라며 “당시 우리나라의 핵미사일 개발을 위해 몸을 바친 수많은 과학자들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기대해 달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