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030520)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한컴오피스의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모델 ‘한컴독스’를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 적용하는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컴 김연수 대표(오른쪽)와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가 전략적 협력을 논의한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컴) 이번 협업은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교육 분야의 기존 고객에게 안전하고 확장성 높은 웹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이 국가 보안 기준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 작성과 협업이 가능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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