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종이 절감 차원에서 인쇄물을 쓰지 않고 디지털 파일을 활용하는 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의회부터 종이 절감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한 데 따른 조치다.
시의회는 업무보고뿐 아니라 모바일 의원 수첩, 디지털화된 행정 사무감사 자료 등 업무에서 종이를 쓰지 않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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