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선 다누리 임무 연장…항우硏, 고도 하강 기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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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다누리 임무 연장…항우硏, 고도 하강 기동 완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의 연장 임무 궤도 진입을 위한 고도 하강 기동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궤도 변경에서는 고도 하강 기동과 함께 내달 14일로 예정된 개기월식에 대비해 궤도 위상을 조정하는 기동도 동시에 수행됐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저고도 임무를 수행한 뒤 이후 별도 궤도 조정 없이 장기간 궤도 운영이 가능한 최소 고도 60㎞, 최대 고도 200㎞의 달 동결궤도(달의 중력 분포를 이용해 자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궤도)로 진입해 2027년 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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