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A항만의 진 세로카 전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LA항에 들어온 수입 컨테이너는 48만3천831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작년 동월에 비해 9.5% 증가한 반면, 수출 컨테이너는 10.5% 감소했다고 밝혔다.
LA항의 지난달 빈 컨테이너 물동량도 작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32만7천143TEU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입 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7만1천649TEU, 수출 물량은 14% 증가한 9만8천655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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