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은 업계 최초로 라이더의 안전한 배달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기구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배달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거버넌스로, 우아한청년들이 지난해 박홍배 의원실과 발표한 '라이더 안전대책(2년간 100억원 추가투자)'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는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안전 프로그램이 더욱 고도화·체계화될 것"이라며 "건전한 배달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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