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이 달 탐사선 다누리의 연장 임무 궤도 진입을 위한 고도 하강 기동을 정상적으로 마쳤다.
이번 기동으로 다누리의 임무 고도는 평균 100km에서 60km로 낮아졌다.
궤도 변경 과정에서 고도 하강 기동과 함께 다음 달 14일에 발생하는 개기월식에 대비한 위상 조정 기동도 동시에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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