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 자체 제작하는 골드바는 국제 금 시세보다 국내 금 시세가 더 높은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을 주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곳 모두 국내 시세지만 금 1돈(3.75g) 가격이 한국거래소는 56만 1937.5원, 신한은행은 50만 9274.8원으로 5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금 시세는 호가 방식으로 국내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가격 괴리가 있을 수 있다”며 “신한은행은 국제 시세를 원·달러 환율로 계산하기 때문에 최근엔 한국거래소 금 시세와 20%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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