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집단급식시설 위생관리책임자와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말까지 집단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높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산업체 등 4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시에 소속된 소비자위생식품감시원이 현장을 방문해 ▲계절별 식중독 주의 정보 및 예방수칙 ▲시설 내 감염 및 전파 예방법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한 구토물 처리키트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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