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결혼식, 미혼+돌싱 등쌀에…결국 '취소 선언'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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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결혼식, 미혼+돌싱 등쌀에…결국 '취소 선언'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채리나가 늦은 결혼식 소식을 알린다.

24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힙합 여전사'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2000년대 초반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요계를 평정한 걸그룹 '디바'의 리더 채리나가 오랜만에 디바 멤버 민경, 지니와 함께 뭉친다.

이에 아직 미혼인 지니는 "(결혼식에) 우리 뭐 입지?", "부케 내가 받아야 한다"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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