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주요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자본확충을 위한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의 포문을 연 KB금융지주는 7050억원 규모로 평균 금리는 연 3.28%를 나타냈다.
상환에 나서는 4700억원 규모의 자본성증권 평균 금리는 연 2.7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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