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마사지업소 간 남편… "근육통 풀려고 간건데 왜?" 뻔뻔
남편이 근육통을 이유로 불법 성인 마사지업소를 간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이혼 고민 중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의 이런 반응에 의심이 더 커진 A씨는 술에 취해 잠든 남편의 휴대전화 앨범을 확인했다.
그러자 남편은 "회사 형들이 요새 계속 늦게까지 야근해서 힘들지 않냐며 나를 끌고 갔다"며 "근육통 풀자고 해서 갔고 실제로 몸이 너무 아팠는데 갔다 오니 풀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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