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아동은 작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고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138명에 대해서는 학교 등에서 수사 의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예비소집 참여 아동 수가 조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 그 이유로 꼽을만한 특별한 요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들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등과 적극 협력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