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주력산업 쑥대밭 우려] K칩스법 통과 이튿날 관세폭탄 예고···"치명적 피해", "영향 제한적"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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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주력산업 쑥대밭 우려] K칩스법 통과 이튿날 관세폭탄 예고···"치명적 피해", "영향 제한적" 혼재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반도체 업계가 안도한 것도 잠시뿐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 투하가 예고되며 위기감이 재고조되고 있다.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에 실제 관세가 부과되면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과 대미 수출 비중이 크지 않고 국산 반도체 대체재도 마땅치 않아 피해는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이 혼재돼 나온다.

송영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한국 반도체에 25% 이상 관세가 부과된다면 치명적일 것"이라며 "현재 대중 반도체 수출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미 수출 물량에 관세까지 부과되면 비용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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