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극단은 올해 시즌 개막작으로 코미디극 '코믹'을 다음 달 28일부터 4월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믹'은 현실 풍자와 유머를 결합한 스타일로 유명한 독일 극작가 칼 발렌틴의 희곡 '변두리 극장'을 번안한 작품이다.
고선웅 서울시극단장은 "세상을 압축해서 바라보는 촌철살인의 통찰과 유쾌한 풍자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