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앨범으로 보이는 곳에는 '경고 : 딥페이크 범죄 엄하게 처벌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학교도 저 문구 적혀 있더라" "선배들 졸업 앨범에 이 문구 있는 거 봤다" "우리 학교 졸업앨범에는 교사들 사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딥페이크 여파 졸업앨범 제작 등 실태 파악 교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대다수인 93.1%(3294명)가 딥페이크 등 범죄에 졸업앨범 사진이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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