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고객 신뢰 회복과 윤리 경영 강화를 목표로 이사회에 내부통제 전문가를 대거 영입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사외이사 7명 중 4명을 교체할 예정이며, 이 중 최소 1명 이상은 내부통제 분야의 전문가로 발탁할 계획이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사들에게 사외이사의 내부통제 역할 강화를 주문한 것에 부응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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