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은 11번가 사장이 올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연간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안 사장은 "커머스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지난해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연간 EBITDA 흑자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안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을 주문하면서 올해 연간 EBITDA 흑자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성장 플라이휠(Flywheel)'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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