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완화한 소득기준을 적용한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집수리 시공에서는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의 자가·임차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60가구를 돕는다.
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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