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552마리 야생동물 구조…위기에서 새로운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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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552마리 야생동물 구조…위기에서 새로운 삶으로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해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 3,552마리를 구조했다.

구조된 동물의 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조류가 2,692마리(75.8%)로 가장 많았으며, 포유류 847마리(23.8%), 파충류 13마리(0.4%)가 뒤를 이었다.

야생동물의 월별 구조는 6월(773마리), 5월(711마리), 7월(541마리) 순으로 많았으며, 조류의 번식기(5~7월) 전후로 이동과 먹이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어미를 잃은 미아와, 전선·건물과의 충돌로 구조되는 개체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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