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3년 키이우에서] '트럼프 노벨상 추천' 외교위원장 "여전히 그에게 희망걸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쟁3년 키이우에서] '트럼프 노벨상 추천' 외교위원장 "여전히 그에게 희망걸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제2의 네빌 체임벌린으로 기억되길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의 대화 시도는 유권자들에게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정치적 제스처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메레즈코 의회 외교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집권당 '인민의 종'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그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인물로 국내에도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공정한 평화를 가져올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그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