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형과 동네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잇달아 살해한 남성이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 화를 참지 못해 일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를 받는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 시흥시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의붓형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