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송은 개인 채널에 "구강외과 교수님이 윗니 2개 신경치료하고 발치까지도 갈 수 있다고 헤서 신경치료 스케줄 잡고 다시 집에 왔는데 신경과 교수님이 안 해도 된다고 하셨대요.(그래도 긴 바늘이 들어갈 정도로 잇몸이 약해진 상태)"라고 지난번 밝혔던 잇몸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김송은 "원인은 모를 이유들이 많다며...큰 일(암) 은 아닐 거라고 하셨어요~"라고 다행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앞서 혹시라도 김송이 암일까 걱정했던 친언니가 아침 일찍부터 보호자로 나섰다고 덧붙인 김송은 "울친정언니는 며칠간 구강암 검색하고 잠 못 자고 신경쓰고 혼자서 난리법석을 떨었더만요 난 오히려 마음이 평온했는데..."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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