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초 미국에선 처음으로 도입된 뉴욕의 혼잡통행료 정책 시행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미 교통부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에서 "정부는 오늘 뉴욕에서 시행 중인 중심상업지구 통행료 프로그램(CBDTP)에 대한 시범 운영 승인을 종료했다"며 관련 내용을 담은 서한을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통행료 수준은 진입하는 차량 종류와 시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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