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베테랑 수비수 데이비스를 영입하려고 한다.데이비스는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활약을 했다.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고 모범적인 프로선수였다.필요할 때마다 실수를 거의 하지 않았다.이번 시즌 예상보다 더 뛰고 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데이비스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리즈 유나이티드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재계약 대신 이번 여름 토트넘에 떠날 가능성이 높다.
'스퍼스 웹'은 "리즈는 데이비스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1월부터 영입을 노렸다.당시 토트넘은 부상자가 매우 많았고 데이비스를 보내기 어려웠다.토트넘이 겨울에 케빈 단소를 영입하면서 다가오는 여름에는 데이비스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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