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온 후 손흥민 재계약 여부를 생각했지만 연장 계약에 그쳤다.새로운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고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토트넘은 장기적인 관점을 보고 손흥민과 추가 재계약을 주저했다.손흥민은 이제 본래 기량을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앞으로 주전 자리를 잃을 것이다.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도 손흥민을 원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은 최근 컵 대회 2경기에서 경쟁력을 보여줘야 했지만 반대 모습을 보여줬다.욕심도, 경쟁심도, 리더십도 없었다.리더십 부족은 감독과 선수 탓이다.말하고 싶지 않지만 손흥민은 더 이상 팀에 적합한 주장이 아니다.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이고 충성을 다했지만 어려운 시기에 팀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고 있다.주장이란 이끌 수 있는 사람이다.팀의 목덜미를 잡고 곤경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한다.손흥민은 이제 아니다.손흥민에게서 주장 완장을 빼앗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훗스퍼 HQ'는 15일 "손흥민은 오랫동안 토트넘 핵심 인물이었는데 10년간 뛴 상황에서 미래가 불확실해졌다.이제 손흥민과 헤어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손흥민이 떠나면 토트넘은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손흥민은 연장 계약을 해 2026년 여름까지 머물게 됐지만 이적설을 잠재우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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