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가 키운 포스코퓨처엠, 장인화에겐 '아픈 손가락'일 뿐
최정우 전 회장 체제에서 그룹의 주력 사업회사로 자리 잡는 듯 했던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라는 장애물을 만나 휘청이고 있다.
최 전 회장이 포스코퓨처엠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은 2018년 2월 포스코켐텍(현 포스코퓨처엠) 대표에 선임되면서다.
같은 해 7월 최 전 회장이 포스코그룹 회장에 오른 뒤에도 이차전지소재 사업 육성을 강조하며 포스코켐텍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