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테슬라' 주목받은 수소트럭업체 니콜라, 결국 파산보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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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테슬라' 주목받은 수소트럭업체 니콜라, 결국 파산보호신청

한때 '제2의 테슬라'로 기대를 모은 전기·수소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경영난 끝에 결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니콜라 주가는 장 중 39% 하락했다.

2015년 설립된 니콜라는 전기·수소 트럭 생산 계획을 내세워 한때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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