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재무장을 예고한 덴마크가 19일(현지시간) 국방예산 추가 편성과 함께 군 당국에 '조속한' 무기 조달을 지시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번 증액을 통해 덴마크 국방비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거뜬히 넘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는 이미 지난해 국방비를 10년간 총 1천900억 크로네(약 38조원)를 증액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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