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주장직 19살에게 넘겨라!” 77세 前토트넘 감독의 '황당' 주장...父子 동반, ‘손흥민 캡틴 자격’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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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주장직 19살에게 넘겨라!” 77세 前토트넘 감독의 '황당' 주장...父子 동반, ‘손흥민 캡틴 자격’ 운운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해리 레드냅이 손흥민 주장 박탈을 주장했다.

그리고 지금도 한국인 선수의 주장 박탈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이어서 "주장은 앞에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팀을 구해낼 수 있어야 한다.손흥민은 그렇지 않다.이제 그에게서 주장직을 빼앗고 다른 선수에게 줘야 할 때다"라며 손흥민 주장 박탈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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