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포인 작업반장을 집단으로 폭행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B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고 이튿날인 지난 17일 제주 모처에서 A씨 등을 검거했다.
이들은 경찰에 “B씨가 공사장에서 일한 임금을 주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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