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최승우, 동반 출격…‘새해 첫 한국 파이터’ UFC 무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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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최승우, 동반 출격…‘새해 첫 한국 파이터’ UFC 무대 정조준

최승우는 키 183cm, 리치 189cm로 체급 내에서도 드문 장신 파이터에 속한다.

한편, 두 한국 파이터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83.9kg) 랭킹 8위 마빈 베토리(이탈리아)와 10위 로만 돌리제(조지아)의 리매치다.

UFC 새해 첫 한국 파이터 출격전이기도 한 만큼, 유수영과 최승우가 한국 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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