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6년 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1조원 달러(약 1443조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클락 청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시니어 디렉터는 "상위 CSP의 설비 투자 규모는 2018년 800억 달러 수준에서 작년에는 2천억달러, 올해는 2천500억달러로 늘 것"이라며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서버,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부분도 2030년에는 34%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낸드의 경우 PC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줄어 올해 1분기에는 가격이 내려가겠지만, 하반기에는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며 "D램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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