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좋아한다고..." 13세 소녀 학교폭력에 3층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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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좋아한다고..." 13세 소녀 학교폭력에 3층서 추락

멕시코에서 K팝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13세 여중생이 학교 건물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영상에는 학교 건물 난간에 매달려있는 파티마를 다른 학생이 밀어 추락시키는 순간이 담겨있었다.

한편, 이 사건을 접한 현지 한류 팬들은 '#JusticeForFatima(파티마를 위한 정의)' 해시태그를 통해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등 공분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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