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양봉·시설수박 농가 봄철 영농 상황 점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농촌진흥청, 양봉·시설수박 농가 봄철 영농 상황 점검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2월 19일 오후, 경남 함안에 있는 양봉농가를 찾아 화분매개용 꿀벌 생산 현황을 점검한 데 이어 시설수박(겨울 수박) 재배 농가에서 꿀벌을 활용한 꽃가루받이(수분) 작업 상황을 살폈다.

이어 방문한 시설수박 토경 재배 농가에서는 꿀벌을 이용한 수분 작업과 올해 함안군의 겨울수박 작황 등을 듣고, 꿀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상황에 대비해 뒤영벌, 토종벌을 이용한 화분 매개 기술을 개발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전국 양봉농가와 시설 원예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봄철 꿀벌 집중 관리 기술’과 ‘화분 매개용 꿀벌 표준 이용 기술’을 전파하고 있으며, 봄철 기습 한파에 대비해 현장점검(모니터링)과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