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그룹 전반적인 부진을 이겨내고자 9년만에 임원 전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경기 용인 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말부터 4월까지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이 전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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