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2002년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영화에는 딱 그때 그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순간이 담겼다.
진영은 "그때의 그 시절이라면 그럴 수 있다, 그 나이라면 그랬겠다 생각하며 다현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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