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수 수원미래희망 제3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수원미래희망은 19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회장으로부터 단체 깃발을 넘겨받은 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단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의지를 담아 추진하겠다"며 "수원미래희망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반 체계의 혁신을 추진하고, 회원 확대를 위한 노력과 회원 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