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터너와 컵스가 1년 600만 달러(약 86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컵스는 FA 3루수 브레그먼을 영입하지 못하면서 벤치 강화를 위해 베테랑 터너를 목표로 삼았다"며 "40세 터너의 합류는 몇 가지 측면에서 컵스의 로스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플렉센은 2021년 31경기 179⅔이닝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듬해 33경기(선발 22경기) 137⅔이닝 8승 9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순항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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