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우원식 만나 개헌 협력 요청…“내전같은 정쟁구도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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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우원식 만나 개헌 협력 요청…“내전같은 정쟁구도 극복해야”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분권형 개헌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유 시장은 오는 3월7일 국회에서 학자들과 정치권, 전문가들이 모여 개헌을 위한 국민대토론회에 우 의장을 초청했다.

특히 유 시장은 이날 “지방의원 출신으로 국회의장에 오른 최초의 인물인 만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가 깊고 넓다”며 “광역의원들에게 유급 보좌관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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